전기세 절약 전기세 누진세를 잡아라

 

전기세 절약 전기세 누진세를 잡아라

 

여름이 되면서 선풍기도 나오고, 이제 열대야 시작되면 에어컨도 틀어주어야 하고,

바야흐로 전기세와의 전쟁이 시작될텐데요

오늘은 전기세 절약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전기세 절약을 위해서는 전기세에 적용되는 전기세 누진세를 잡아야 합니다.

 

 

전기세 누진세란

누진세란 사용량에 따라 기본요금 6단계, 전략량 요금 6단계로 나누어져 적용됩니다.

기본요금도 누진세라 100KWh 마다 올라가는데 500KWh 지점부터는 그냐말로 가파른 산행마냥

수직으로 쑥쑥 올라가 버립니다.

0~100KWh 구간이 KW당 57.9원인데 반해 500KWh 를 넘어가면 KW 당 677.30 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요금이 적용됩니다.

 

 

전기세 절약방법

때문에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한 기본조건은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가짓수를 줄여야 합니다.

아무리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을 줄여도 사용하는 전자제품 수가 많다면,

누진세에서 결코 자유로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렌탈제품의 경우 사용시간에 비해 플러그에 꽃혀있는 시간은

항상, 매일이기 마련입니다.

여름동안 만이라도, 렌탈제품의 플러그를 뽑아두고,

전기밥솥의 보온기능등 대체 가능한 제품의 사용을 줄여 사용하는 전력량을 줄이면

누진세에서 벗어나 착한 전기요금을 마주할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실내냉방기기 온도는 한단계 낮게, 세탁은 모아서 한번에~!

백열등은 현광등  LED 조명등 고효율조명으로 교체하고,

시간외 컴퓨터, TV, 충전기 플러그를 뽑아두면 여름날 전력수급비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