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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리뷰

칠곡계모사건 끝나지 않은 아동학대

 

칠곡계모사건 끝나지 않은 아동학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아동학대 사건..

사회를 경악시킨 칠곡계모사건의 계모에 대한 구속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의붓딸을 폭행해 죽이고, 그 언니를 살인범으로 포장하려 했던,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칠곡계모 사건은

아동복지법 위반과 형법상 강요,학대혐의로 상해치사죄로 기소되었습니다.

 

 

2013년 8월 경북 칠곡군에서 발생한 칠곡계모사건은

조선족 계모와 친부에 의해 자행된 아동학대사건으로

9살 아이가 복통을 호소한뒤, 그대로 숨지면서 알려진 사건입니다.

이들 임씨부부는 지난 재판에서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그 언니에 대한 학대와 허위진술 강요로 인해 추가기소 되었으며

오는 20일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동학대사건의 끝이 징역 3년으로 끝나지는 않겠지요?? 이땅의 정의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