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로타바이러스 바이러스장염 증상 치료 예방접종

아우리*^^* 2013. 9. 4. 12:33

 

로타바이러스 바이러스장염 증상 치료 예방접종

 

로타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장염는 늦가을부터 겨울에 유행합니다.

여름철 세균성 장염이 물러갔다고 안심하기엔 이른거죠.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바이러스 장염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균이 묻은 손이나, 장난감, 옷등을 입에 넣거나,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전염되며,

배탈이나 식중독에 걸려 장의 기운이 떨어졋을때 걸릴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바이러스장염의 증상, 치료, 예방접종을 알아봐요

 

   로타바이러스 바이러스장염 증상

 

열이나고, 구토, 복통, 설사증세를 보이는데 처음부터 열이 나기때문에 감기인줄 오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점차 구토를 심하게 하고, 토하는게 줄면 설사를 하며 심한 아이는 쌀뜨물 같은 하얀 설사를

하루 10회 이상 보기도 합니다.

장염으로 힘들어서 식욕부진을 겪으며 축쳐지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거나, 복통을 호소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바이러스장염 치료

 

구토나 설사를 한다고 굶기는건 좋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구토나 설사로 쉽게 탈수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여서 자주

먹이시고 증상이 심해지면 전해질 용액으로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설사가 심하면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열이 오르면 미지근한 물로 열을 떨어뜨리고, 구토가 끝난후 약간 찬 보리차로

수분공급을 해주신후 아이가 12시간 정도 토하지 않으면 조금씩 수유를 해주세요

만일 피가 석인 토를 하거나,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못한 경우, 아이가 너무 쳐진경우엔

응급실로 달려가세요

 

 

   로타바이러스 바이러스장염 예방

 

로타 바이러스 장염 예방접종은 먹는 예방접종입니다.

첫접종은 생후 6~14주 내에, 2개월간격으로 3회씩 접종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모든 장염을 예방하는게 아닌 바이러스 장염만을 예방하기 때문에

필수가 아닌 선택이며 비용은 모자보건센타가 그나마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