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
2013. 4. 2. 14:06
30개월 육아일기 엄마 봄이 왔어요
창밖으로 노란 개나리며 벗꽃이며~~
날씨는 스산한데 봄 꽃들은 활짝 피었네요^^
어제는 창밖으로 노란 개나리를 보며
"봄이네~ 봄!!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노래를 불렀더니

아침에 어린이집 가는데
우리딸 예쁜 꽃을 보며
"봄이네~ 봄~~이 왔네~" 하더라구요~ㅋㅋ

그러더니 꽃이 없는 길을 보더니.
"???? 엄마 봄이 없어요~" 하네요~ㅎㅎㅎ
세상이 온통 꽃천지가 되면
봄 세상이 왔다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