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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리뷰

야생진드기 증상 야생진드기 환자 광주서도발생

 

 

 

 

야생진드기 증상 야생진드기 환자 광주서도발생

 

 

 

야생진드기가 감염시키는 SFTS 환자가 3번째 사망자를 내면서

야생진드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광주에서도 야생진드기 의심환자가 나타났다고 해요

 

야생진드기가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이유는

이 야생진드기가 일으키는 SFTS 바이러스 때문인데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라 해서 고열,설사,구토를 일으키다 혈소판감소로 이어져

증상이 심해지면 사망할수 있는 바이러스에요

 

 

야생진드기는 집안에 사는 진드기와는 차원이 달라요..

옮기는 바이러스가 ㅡㅡ;; 집진드기는 이런 바이러스 안옮긴다는..ㅜㅜ

 

진드기는 몸체가 작아서 물려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수풀이 우거진곳을 갈때는 더욱 주의가 요구되요

물었다하면 몸체를 뜯어내도 이빨이 남아 바이어스를 옮기기 때문에

안물리도록 예방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옷도 짧아지고,

야외활동이 잦기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 주의가 요구되네요..

 

 

광주에서 발견된 야생진드기 의심환자는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서

SFTS 바이러스가 아닐수도 있다고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제발 아니길 바래요~ㅠㅠ.

광주서 발생된게 야생진드기면 무등산이고 뭐고, 어디 못갈거 같아요 ㅠㅠ

 

다행히 모기퇴치제가 진드기기피제로도 쓸수 있다니 ..

아 모기패치도 같은 효과가 있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