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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유해성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유해성

 

어제 뉴스에서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의 유해성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그전부터 아기 젖병에 비스페놀 a 의 유해성이나 그런걸로 젖병 살때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비스페놀a의 유해성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영수증에만 있는줄 알았던 비스페놀a 가 아이용품에 생각보다 많고,

다른 누구보다도 아이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많이 끼쳐서 걱정이 되네요

 

 

 

비스페놀a 란 성호르몬 교란물질로 환경호르몬의 하나인데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만들때 나오는 성분으로 유방암과 신생아에 위협을 주는 환경호르몬입니다.

대게 비스페놀a 는 아이들이 자주 마시는 음료수 캔, 영수증 종이, 통조림에서 많이 검출되는데요

비스페놀a 를 피부를 통해 많이 접하게 되면 뇌기능에 악영향을 주어서

성장기 아이들의 학습능력저하, 뇌기능 손상, 행동장애 지수 증가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요

비스페놀 a 가 10배 높아질때마다 불안, 우울지수는 107%, 사회성 문제지수는 122%씩 증가된다네요

어제 뉴스에서는 아이의 치아손상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 비스페놀a에 노출된 실험쥐의 앞니가 75%나 탈색되었다고 해요

 

 

비스페놀a 는 24시간이 지나면 절반정도가 몸밖에서 빠져나가지만,

나머지 절반은 체내에 쌓이게 되고, 매일 식품을 통해 비스페놀a 를 접한다면

체내의 비스페놀a 는 점차 쌓여진다는 거!!

비스페놀a 의 유해성에서 우리 아이를 지키기 위해선

정수기의 플라스틱통의 물보다 끓인물을!

캔, 음료수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용기를 전자렌지에 돌려먹지 않는

엄마의 작은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