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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빠 어디가 자전거로 보는 윤민수 이종혁 양육법

 

아빠 어디가 자전거로 보는 윤민수 이종혁 양육법

 

평소에도 아빠어디가를 보면 눈여겨 보는 아빠가 윤후아빠 윤민수씨와

준수아빠 이종혁씨입니다.

윤후아빠 윤민수와 준수아빠 이종혁씨의 양육법을 보면

포인트가 아이와의 눈높이를 맞추고, 칭찬하기 입니다.

엄마가 주로 하는 칭찬이  " 아이 착해~ " 라면

아빠의 칭찬은 "할수있다, 봐 해냈잖아" 라는 칭찬입니다.

 

 

어제 아빠어디가에서 자전거배우기를 할때에도 이런 윤민수의 양육법이 드러났습니다.

두발자전거 타기를 겁내는 윤후에게 할수있다고 격려해주고,

막 두발자전거 폐달밟기에 성공했다가 넘어진 자전거에 걸려 넘어진 윤후에게

괜찮다, 많이 안다쳤다. 잘하고 있었는데 넘어진 자전거 때문이다.

윤후는 잘했다. 며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윤민수의 말에

윤후는 넘어진 아픔을 곧 잊고 자전거에 빠질수 있었습니다.

윤후가 콰당하고 크게 넘어졌을때 같이 놀라서 어뜩케를 연발하고 있었는데

윤민수씨가 윤후를 일으키고, 안아주고, 달래줄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혼자 자전거를 탈수 있도록 이끄는 모습에 아 역시 아빠구나 싶었습니다.

 

 

준수아빠 이종혁씨는 준수가 자전거 타기에 실패했지만,

이를 탓하고, 다른아이와 비교하며 재촉하기 보다는

준수와 함께 자전거에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이 아니라도 괜찮아. 조금 늦어도 괜찮아 하며

지금 행복할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고,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이종혁씨는

역시 멋진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