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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리뷰

[영아 돌연사] 같이 자면 영아 돌연사??

 

 

 

 

 

 

 

 

 

우리 나라에선 보편적으로 아기랑 부모가 같이 자버리듯 하는데

그게 영아 돌연사의 원인이라며 요즘 들어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은거 같네요 ..

 

태어난지 6개월 이내의 아기가 돌연 사망하는게 영아 돌연사[SIDS]라는데..

대부분 아기를 엎드려 재우거나 재우다 부모가 팔로 아기 가슴을 압박한게 사고의 원인 이래요.

 

덕분에 요즘 엄마들의 출산용품 1순위가 아기 침대 장만이랍니다..

전..ㅡㅡ;; 아기 수유하며 같이 잤는데..

 

처음엔 저도 아기 침대를 사용했답니다...

아기 침대에 아기 재우고, 난 신랑과 침대서 자고..

근데 아기가 혼자 떨어지면 추운지, 외로운지 잠도 안자고 울어 재끼더라는..ㅡㅡ;

아기 꺨때마다 안고, 재우고, 눕히면 또 울고의 반복에

그냥 안고 자기로 했어요....

안고 자니 잘자는 것을..ㅡㅡ;;

 

물론 잠버릇 나쁜 신랑은 바닥으로 쫒아내고 말이에요. ^^V

 

 

 

 

 

 

 

안정적인 아기 잠자리

 

1. 일단 딱딱해야 한다..

    폭신한 매트, 쿠션등은 저 멀리 치워버리자.

 

2. 예쁜 두상을 원한다면 짱구베게를 베게하자.

    엎드려 재우다 질식한다.

 

 

 

 

긴급 SOS - 돌연사 대처

 

1. 아기가 늘어져 숨을 쉬지 않는것 같으면 즉시 아기 입, 코 주변의 토물을 닦는다.

 

2. 2분간 두손가락을 이용해 아기 왼쪽 젖꼭지 아래 부위를 약간 강하게 눌러준다.

    (신생아일 경우 양손으로 가슴을 감싸쥐고 양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3. 119에 신고하고, 계속 심장 마사지를 실시한다. 앰블런스가 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