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나기 전이라면 구강티슈를 이용해 입안을 가볍게 닦아주세요. 치아가 하나씩 올라오는 시키부터 손가락 칫솔을 이용해 칫솔질을 해주시는데요. 아이를 엄마 무릎에 앉히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거울 앞에서 해주시면 좋아요^^ 두돌부턴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잇솔질을 시작하는데 삼키는 습관이 들지 않도록 꼭 뱉어내고, 헹구는 연습을 해주세요. 유치가 썩으면 영구치도 썩습니다. 아이의 치아관리 습관은 평생가기 때문에 어릴때 길을 잘 들여야 합니다. 6세 이후에 나는 구치는 영구치입니다. 이때부터 시작해 만12세가 되면 평균적으로 유치는 모두 빠지고, 영구치만 있게 되는데요 새로 난 영구치 어금니는 치아주를 막아 충치를 예방해주고, 치약은 불소가 함유된 것을 쓰도록 합니다.
칫솔사용
잇솔모는 둥글고, 치아2~3개를 덮을 정도의 크기가 적당해요
치약은 잇솔모 전체에 완두콩알 정도면 되요~ 잇솔모 위에 치약을 눌러짜
잇솔의 솔 사이에 치약이 들어가도록 하여 사용해요
잇솔질은 식후, 간식후, 잠자기 전에 하는게 좋아요.
잇솔질은 치아만 닦는게 아니라 잇몸도 같이 닦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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