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교황방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오셨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제266대 교황으로 취임하신 분입니다.

취임이후 굉장히 소박하고, 검소하신 모습에 전세계가 깊이 감동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도착 후 1600cc 소형차인 소울을 타고 숙소로 향하셨습니다.

 

 

 

원래 국빈급 귀빈에게는 방탄차가 기본의전으로 제공되는데도

이를 마다하신 교황은 이번 방한때도 가장 작은차를 타고 싶다는 의사를 통해

한국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서는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소울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낮은곳으로 자신을 낮추고,

안전보다 신자와의 만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천주교 신자가 아님에도 많은 울림이 되었습니다.

연이은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국에서 교황의 메세지가

평화와 기쁨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