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스타벅스 화상사고 목격담
신도림 스타벅스에서 4살난 아이가 테이블에 놓인 커피를 쏟아 2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사건과 관련한 아이 엄마의 주장이 카스를 통해 퍼지고 있는데요
아이 엄마의 주장은
1. 아이가 테이블은 살짝만 건드렸는데도 커피가 쏟아졌다
2. 주방에서 찬물에 식힐려니 못들어가게 막고, 얼음주머니만 주었다.
3. 뜨거운 커피 만지는 스타벅스 직원들이 화상 응급처치도 몰랐다
이에 대한 스타벅스 화상사고 목격자 증언이 뒤따르며 아이 엄마의 주장을 뒤집고 있습니다.
목격자 증언은
1. 아이엄마가 커피 뚜껑을 벗긴채 테이블에 두었다
2. 아이가 놀다 테이블을 쳐서 커피를 쏟았다.
3. 스타벅스에서는 뜨거운기계가 많아 2차 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주방 쓰게 해주었다.
4. 화장실이 바로 뒤에 있었다.
5. 아이엄마와 할머니가 스타벅스 직원들을 닥달하며, 119에 신고후 바로 응급실로 가는게 아니라,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아이가 사고나는건 한순간입니다.
더욱이 위의 경우는 100% 아이 엄마의 부주의로 생각되네요
스타벅스 화상사고 라길래 전 점원이 커피라도 쏟은줄 알았네요..
아이가 사고당한건 안타깝지만, 자기 잘못을 저렇게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책임전가하며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호도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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