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튀는 아이디어!! 창의적인 우리아이
요즘은 남과 다른게 경쟁력이 되는 시대이다.
때문에 우리아이를 남과 똑같이 경쟁시킬게 아니라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해주는게 중요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아이디어가 많은 창의적인 아이가 될수 있을까??
아이의 놀이를 보면 만들고, 부수고, 던지고, 낙서하고..ㅡㅡ;;
엄마의 눈으로 보면 일거리 만들어내기 고수이지만 아이의 뇌속에선 엄청난 발달을 이루고 있는 과정이다.
때문에 엄마가 아이의 창의적인 놀이를 도와 아이의 아이디어를 받아주고, 뇌의 발달을 도와주는게 중요하다.
^^ 내아이를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맘껏 놀아라" 가 정답이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가 "맘껏 놀기" 위해서는 엄마의 무한 인내가 필요하다.
예쁜옷, 새로산 장난감.. 아이가 막놀기 위해선 이런게 저~~~~~~~~~~~~만치 치워져야 하는게 전제조건이다.
새로산 장난감 하루도 안돼 고장내고,
새옷에 낙서하고.. 엄마는 피가 말리고, 화를 내고!! 짜증이 일어난다.
좋은장난감, 비싼장난감을 아이에게 안겨주면 그때는 기쁠지 몰라도 그게 아이의 놀이에 제약이 된다면 아이에겐 불편함만 안겨줄 뿐이다.
때문에 물려받은 헛옷가지, 다 읽은 신문지, 중고 장난감이 필요하다.
아이가 막!! 놀기 위한 준비물이다!
예쁜아이가 엄마의 장식품이 아니라면 아이에게 헌옷을 입혀라^^
새 장난감이 아닌 중고 장난감을 안겨주고, 정 사주고 싶다면 쉽게 부수고 다시 조립하는 블럭을 추천한다.
그럼 아이는 헛옷을 입고, 물감을 막 묻히며 그림 그리기를 할수 있고,
모래장난을 원없이 할수 있다.
중고 장난감이면 쉽게 부숴도 아깝지 않은게 엄마의 마음이다.
그렇다고 아이가 물건을 함부로 다루는걸 그냥 놔둬선 안된다
아이는 부모가 알려주기 전에는 창의적인 놀이와 물건을 함부로 하는 경계를 구분하지 못한다.
때문에 부모는 아이에게 낙서해도 되는곳과 안되는 곳, 찟어도 되는 것과 안되는것, 부숴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을
분명히 알려줘야 한다.
그리고 물건을 소중히 여길때 칭찬해주고, 물건을 함부로 할때는 주의를 주는게 필요하다.
아이가 물건을 함부로 다뤄 주의를 줄때 중요한것은 물건이 아무리 비싸도 그보다 아이가 더 소중하다는 거다.
필요이상 흥분하거나, 화를 내지 말고, 왜 물건을 소중히 다뤄야 하는지 주의를 주고, 그뒤에 또 물건을 함부로 하면
다시 주의를 주고, 타임아웃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엄마가 일관성을 가지고 해도 되는것과 안되는것의 경계를 지켜줄때 아이는 상황을 빨리 이해하고,
창의적놀이와 물건을 함부로 다루는것의 경계를 구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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