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주연 오블리비언 영화 리뷰
신랑이 톰크루즈 나온 영화는 재밉다기에 이번에 개봉한 오블리비언을 보러 갔어요
줄거리 대략이라도 알고 오블리비언을 보러 갔으면 좋았으련만 백지 상태로 가서 ^^
줄거리 파악하는데 정신없이 짱구를 굴리고 있었네요
톰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신자라선지 외계인 나오는 영화를 다수 출연하는데요
오블리비언에 나오는 요즘 나오는 외계인의 정체는 기계더라구요 옛날엔 괴생물체 였는데^^;;
역시나 주인공인 톰크루즈(잭 하퍼) 의 기억엔 문제가 있었고,
사랑하는 여인 올가 쿠릴렌코 (줄리아 하퍼)는 살아남아야 되고... 뭐 그런건 짐작이 됐던 거구요.
하나 이해 안되는건 버렸던 와이프가 ㅡㅡ 그 캡슐에서 잠든채..
어떻게 그 시점에 우주를 떠돌다가 지구로 돌아올수 있었는지???????
딱!!! 필요한 순간??
그 많던 복제인간은 다 어디로 가고,
한방에 모든 기억이 한명한테 들어가는지???
빅토리아를 놓고 본바.. 자기가 죽은것도 모르는 다른 복제인간..
그걸보면 기억 지워진게 다시 돌아와도, 지워진채 살아온건 각각 다른거 아님??
여튼 영상미나 그런건 역시 할리우드 소리가 나오긴 했어요
소재도 좀 참신했구요^^
마직막이 좀 어거지로 여겨지긴 했지만^^
볼만했어요
제맘대로 주는 평점은 별 5개중 4개? *^^* 아우 난 너무 후한거같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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