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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리뷰

신월성1호기 가동정지 전력대란의 원인은 불량부품

 

 

신월성1호기 원전정지 전력대란의 원인은 불량부품

 

 

 

 

 

경북 경주의 신월성 원전1호기가 29일 오후5시로 가동정지랍니다~!! 가동정지!!!

원인이 불량부품 사용 때문이라는게 더 기가막힙니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전력수급을 올려도 모자랄 판에 신월성원전1호기 가동정지로 전력대란은

따놓은 당상이 되버렸습니다.

전 국민적 전력대란에 불편을 호소해야하는데 그게 작은 불량부품 하나 때문이라니.

이게 인재아닙니까?? 거기다 신월성원전1호기는 작년에도 고장난 그 원전 아닙니까!!!!!

 

 

 

 

 

 

작년에 전력부족으로 전국민적 정전사태를 겪고, 전력량부족한거 메꿀라고 지역따라,

시간따라 정전 사태를 겪었는데..

이넘의 정부는 복습능력이 없는건지, 예습을 못한건지..

전력대란으로 국민적 기후변화에 대해 강제적 예습을 시키자는건지..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갈수록 더워지는판에 5월부터 원전정지면 여름을 어찌 나란 말인가요??

 

 

 

 

 

 

천재지변도 아니고 부품사고로 원전정지라니요????????

그것도 작년에도 고장난게 다시 고장난거면 작년에 수리는 해답니까??

원전폭발이 주는 공포가 얼마나 심각한데 불량부품을 사용한다나요??

책임자는 정신나간거 아님???

 

 

 

 

 

 

재작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폭발이 우리에게 시사해준 원전사고로 인한 불안감을 우리국민이

실질적으로 느끼게 해주겠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노력이랍니까??

 

 

 

 

 

 

지금까지 정지된 원전만 10기인데..ㅡㅡ 원전 만드느라 그 고생해놓고,

불량부품써서 정지되고, 원전폭발함 누구책임??

일반 나사하나 잘못쓴것도 아니고 원전사고 발생시 원자로의 냉각등 안전계통에 동작신호를 보내는

안전설비인 제어케이블을 불량부품으로 쓰면..ㅡㅡ; 아 생각하기도 싫다..

 

 

 

 

 

 

 

 

덕분에 작년처럼 아무 예고없는 정전사태는 없겠네요..

예상한 정전대란만 있을뿐...

작년에 진짜..ㅡㅡ; 자다가 더워서 인나니 전기 나가갔고, 아침에야 들어오질 않나..

냉장고속 음식 다 버리고 ㅡㅡ;;;

에어컨도 함부로 못 꼽겠습니다.. 전력나갈까봐..걱정되서

오늘 양껏 쓰고, 내일부터 정전이라면 끔찍하지 않습니까..

 

 

 

 

 

올여름 .. 에어컨 공조기에 물 한바가지씩 뿌려서 시원하게 식혀주고,

선풍기와 함께 찬물 한바가지 떠서 맞바람 씌어주고,

얼음배게 만들어 끌어안고 대야에 물떠서, 얼음 동동 뛰워 발 담그고 일해야겠네요..

더위 안타는 사람이 이렇게 부러울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