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또 다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차량에는 운전기사 외에 보조교사도 타고 있었다고 한다.
우리는 통학 차량의 안전 불감증이라 하지만
이같은 사건이 계속 반복된다면 한번 생각해보자..
운전기사와 보조교사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아이를 안전하게 내려, 부모에게 인계 했다면 그뒤는 부모의 책임 아닐까?
차량 안전사고의 경우
1. 차량에 옷등이 끼었는데 차가 출발한 경우
2. 아이가 하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 차가 출발한 경우
3. 아이가 차 안에 남아있는 경우 가 되겠다.
통학차량에 치였다는 것만으로 운전사만을 탓한다면
다수의 어린이 보호 차량 운전사는 억울하지 않을까?
운전사의 사각 지대에서 아이가 하차 하기 때문에
보조교사가 있는것이니,
보조교사는 아이하차가 마무리 되고,
옷등이 끼이지 않겠금 확인하는게 당연한 거다.
그럼, 부모에게 인계한 후 차량 문이 닫힌 뒤엔???
그뒤에 난 사고는?? 부모의 관리소홀이 아닌가??
아이는 순식간에 엄마손에서 벗어난다.
관심가진 뭔가가 있으면 주위를 살피지 못한다.
때문에 차가 출발할때 까지 아이를 안전하게 지키는건 온전히 부모의 몫이다.
아이는 작기 때문에 바퀴 아래 숨어있다든지 하면 운전사는 발견하지 못한다.
운전사와 보조교사도 물론 안전의식이 바로 서야 겠지만
부모도 마찬가지 아닐까?
1. 아이에게 후드티, 긴옷을 입히지 않는다..
옷끼임 사고의 원인이 된다.
2. 아이에게 차량 밑이나, 차 주위에서 놀지 않도록 한다.
3. 하차후 차가 출발한 뒤까지 아이를 안전하게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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