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리뷰

코니탤벗 내한공연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

 

코니탤벗 내한공연 노란리본 캠페인 참여

 

예전에 2007년엔가..

스타킹 프로에서 봤던 6살 영국소녀 코니탤벗이 7년만에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7년동안 폭풍성장한 여자아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 공연을 열었습니다.

 

 

공연중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드레스를 입은 코니텔벗은 자신의 마이크와 악기에도

노란리본을 달며,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위해 몇곡을 수정해 추모를 위한 공연으로 공연 레파토리를 변경하고,

공연중간 세월호 참사에 온 가족이 눈물을 흘렸다며 애도의 말을 전한

코니탤벗은 내한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사고에 기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린 외국의 여자아이마저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