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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애기

6.4 지방선거 d-day가 다가옵니다

 

6.4 지방선거 d-day가 다가옵니다

 

이제 며칠 남지도 않았네요

집 앞 우체통에 6.4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선거 팜플렛이 왔더라구요

꼼꼼히 읽어보았지만, 후보자의 재산내역, 범죄사실, 각 당파의 선거공약외에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뽑아야할 후보자가 많아 누가 무슨후보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시장후보인지, 구의회 후보인지 ㅡㅡ;;

 

 

선거기간 동안만 반짝 이름을 들어보는 후보자가 수두룩해 d-day 를 앞두고 잠시 혼란스럽습니다.

현재 6.4 지방선거 후보자만 8962명으로 경쟁률이 평균 2.3대 1명이라지요..

후보자들 내력을 보니 대부분이 사학과, 정치외교과 출신이 많은걸 보니

역시 정치는 젊을때부터 관심을 갖어야 하나봅니다.

 

 

6.4 지방선거에서는 일단 뽑아야 하는 후보가 시,도지사, 교육감, 구 시,군의 장을 뽑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지역구의 시 도의원, 지역구의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 도의원, 비례대표 구 , 시, 군의원 4명

총 7명을 뽑아야 합니다.

 

 

때문에 후보자가 비록 많더라도 각각 어디의 후보인지 분류해보고, 후보자를 선별해두시면

투표할때 헷갈려서 아무나 뽑는!! 불상사는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 후보가 누구인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링크] 에서 꼭 !!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