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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리뷰

부산 어린이집 폭행사건 아동폭행

 

 

부산 어린이집 폭행사건 아동폭행

 

 기사링크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92/11347592.html?ctg=1200&cloc=joongang|article|headlinenews

 

 

 

 

요즘 아동학대 기사가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부산 어린이집에서 17개월난 아이를 이렇게나 폭행 했다네요..

세상에.. 이런 미* 것들이 보육교사라니!!!

전 진짜 이 기사보고 피가 거꾸로 솟는줄 알았어요!!

아이를 그것도 17개월된 애 등짝이 피멍이 들게 때렸으면 정말 얼마나 아프게 떄린건가요..

저도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엄마로써 정말 맘아프고, 어떻게 아이를 폭행할 생각을 하는지..

그 아동폭행한 어린이집 원장 피를 말려버려고 싶네요.

 

기사에선 손바닥으로 때렸다는데 아이의 멍은 손바닥으로 맞은 정도가 아니네요..

정말 좋은 보육교사들도 많지만 이런 기사 하나 날때마다 엄마들 심장이 쿵쿵 내려앉는다는거..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하는건 보육교사들 인권문제 때문에 반대라 하는 사람들..

정말 문제 생기지 않으면 cctv 매일 들여다보며 사는 엄마들 없거든요?

오히려 cctv 설치가 어린이집과 보육교사들의 억울함을 풀어줄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아동학대는 단순히 자격정지, 어린이집 영업정지에서 끝날게 아니라 감방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폭행이잖아요!!! 그것도 지극히 연약한 아이를 상대로요!!!

어떻게 애를 가르치고, 보육한다는 사람이 애를 대상으로 매질이냐고요. 여기가 중동도 아니고!!!!

사고 영상을 보니 무슨 애를 물건처럼 던지고, 밀치고!!

전 제 아이가 이리 당했으면 해당교사 폭행죄로 고소하고 말거에요!!!

 

내아이만 싸고 도는게 아니라 아이가 잘못해서 훈육시 매를 드는건

7살 이후 아이자신의 책임을 어느정도 인지한 뒤에나 가능하다 생각해요

7세 이전의 아이는 자신이 해도 되는것과 해선 안되는걸 구분도 못하고요.

17개월이면 당연히 몰라요!! 그런데 그 어린것을 이런 취급을 하는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보육교사라니!! 어린이집 원장은 물론이고, 보육교사다 감방넣어야 옳지 않나요!!!